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사업 확대한다
가+
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합작법인 설립

2015-12-23 오후 6:37:50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제조업에 진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손잡고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한다.


인터코스는 '샤넬' '랑콤' '에스티로더' '디올' 등 전세계 300여개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는 글로벌 1위 화장품 OEM·ODM 기업. 합작법인의 지분율은 각각 50대50이며, 대표이사는 인터코스코리아 법인장 김왕배씨가 맡는다.


이번 합작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제조부터 유통까지 뷰티 사업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인터코스는 한국 시장을 발판으로 삼아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양 사의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해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내에 생산공장과 R&D 혁신센터를 만든다. 색조와 스킨케어 전문가로 이루어진 R&D 부서를 조직해,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한국과 아시아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인터코스와 손을 잡았다"며,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으로 아시아 뷰티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 색조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해에는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와 화장품 편집숍 '라 페르바'를, 올 1월에는 이탈리아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를 잇달아 인수해 화장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인터코스'와의 합작으로, 향후 뷰티 사업이 이 회사의 중요한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희 기자
ly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