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 프라이즈’, 올해의 수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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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패션 박람회 ‘피티워모’에서 열려

2015-12-22 오후 8:20:15







울마크 컴퍼니가 주최하는 '울마크 프라이즈' 시상식이 1월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패션 박람회 '피티워모'에서 진행된다.


'울마크 프라이즈'는 전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 후원하는 동시에 메리노울의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성을 홍보하는 글로벌 어워드. 1954년 첫 해 수상자로 선정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입생 로랑은 '울마크 프라이즈' 수상을 발판으로 패션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번 '울마크 프라이즈' 남성복 부분에서는 칼 라커펠트의 후계자로 평가 받는 감각적인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 '보그' 이탈리아 편집장 프랑카 소차니, '비즈니스 오브' 패션 편집장 임란 아메드, '에스콰이어' US 편집장 닉 설리반 등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널들이 심사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 심사위원단은 각 대륙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수권(아시아/한국), P.존슨(호주), 아기앤샘(영국), 조나단 크리스토퍼(유럽), 시키임(미국), 수켓드히르(인도,파키스탄,중동) 6명의 결승 진출자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결승 진출자들이 선보일 여섯 벌의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 심사를 통해 남성복 부분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울마크 프라이즈'의 수상자에게는 10만 호주달러(한화 8500만원 상당)의 우승 상금과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이 주어진다. 덧붙여 전세계 유명 리테일숍을 통해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을 독점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이번에 아시아 대표로 선발된 브랜드 '문수권'의 권문수 디자이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AAU에서 남성복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톰브라운', '헬무트랭', '로버트 갤러'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2년 브랜드 론칭 후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속적으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떠오르는 신예들을 발굴하는 '더 레이티스트 패션 버즈'에 연속 2회 초청받는 등 실력파 신진 디자이너다.


  


다음은 '울마크 프라이즈' 남성복 부분 심사위원단이다.


  프랑카 소차니 ('보그'와 '로모보그' 편집장)
  수지 맨키스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하이더 아커만 (디자이너)
  임란 아메드 ('비즈니스 오브' 패션 편집장)
  닉 설리반 ('에스콰이어' US 편집장)
  라파엘로 나폴레오네 ('피티워모'CEO)
  마사후미 스즈키 ('GQ' 재팬 편집장)
  린다 로파 ('폴리모다' 전략기획 이사)
  사이먼 치버스 ('매치스패션닷컴', 스타일 디렉터)
  에릭 제닝스 ('삭스 피프스 애비뉴' 부사장, 남성복 패션담당이사)
  데보라 포맨 ('데이비드 존스' 남성복 패션담당이사)
  스튜어트 맥걸러프 ('울마크 컴퍼니' 매니징 디렉터)



이연희 기자
ly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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