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시장개척단, 1650만불 수출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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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오후 6:27:29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1650만불(한화 194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개척단에는 프라이팬을 생산하는 KN글로벌, 화장품 업체 아로마미,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하는 드림라인, 좋은영농조합법인 등 전남지역 기업을 포함한 1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국에서 수출 상담, 홈쇼핑 진출 전략 설명회, 지역별 히트상품 소개, 태국 유통 시장조사, 현지 홈쇼핑 트루GS 방문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홈쇼핑 합작사 MD와 직접 제품 상담을 진행했으며, 태국 최대 편의점업체인 CP ALL, PS헬스그룹, 앳홈그룹, 망푸드 기치웨어, 파라곤 프로세스 등 30여 개 회사의 아시아 지여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상담을 펼쳤다.


GS홈쇼핑은 바이어들에게 미리 참가 기업의 정보를 알려주고, 구체적인 상담 시간까지 정해줘 중소기업들이 상담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170건, 1650만불 규모의 제품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중 830만불(97억원)의 제품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는 그 자리에서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에게 해외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했다. GS홈쇼핑은 올해 초 말레이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바 있으며, 수출지원 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매입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GS홈쇼핑은 이번 개척단이 방문한 태국을 포함해 모두 8개의 해외 국가에 진출해 있다. 해외 홈쇼핑의 전체 취급액은 지난해 894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조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해외에서 판매한 한국 상품 중 중소기업 제품의 비중은 90%에 이른다.







이슬 기자
l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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