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패션협회는 오는 12월 16일(수)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한중 패션비즈니스교류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한국 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 36개사와 '징동(JD.com)', 넷이즈그룹(163.com) 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관계자, 편집샵, 대리상을 비롯한 중국 패션 유통 바이어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광군제' 하룻 동안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 금액만 912억위안(16조 8720억원)에 이르는 등 중국 온라인 및 모바일 시장 규모는 2015년 3조9000억위안(약 702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교류회는 중국의 주목받고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가 참석해 국내 패션브랜드가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 폭넓게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패션협회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류회에 앞서 올해 8월과 11월에 중국 항저우와 선양에서 '한중 패션비즈니스교류회'를 진행해 중국과 한국의 패션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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