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디자이너스 파티' 포스터(왼쪽)와 황재근 디자이너 |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4일 서울디자인위크 2015의 메인 행사로 디자이너들과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DDP 최초의 클럽 파티 '디자이너스 파티'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DDP 살림터 4층 잔디사랑방을 중심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디자이너스 파티'는 건축, 패션, 산업, 뷰티, 주얼리, 가구 등 각 분야 디자인 업계 종사자와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파티다.
이번 파티는 '서울의 디자인 마법사(Seoul's Design Wizard)'라는 서울디자인위크의 슬로건에 맞게 마법사 콘셉의 가면무도회라는 이색적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드레스 코드는 '블랙'이며, 입장하는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가면을 증정한다.
행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패피디피(패션 피플 디자인 피플) 어워드'를 통해 파티 참석자 중 본인만의 패션·디자인 감각을 개성 있게 스타일링한 참가자를 선정, 황재근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수 제작 가면 트로피를 증정한다.
또한 마일로, 미노, 스케줄원 등 유명 DJ와 방송인 박성광이 펼치는 디제잉 퍼포먼스, 가수 글렌체크의 라이브 공연이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며 DDP의 금요일 밤을 더욱 뜨겁고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이너스 파티를 준비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도시를 아름답게 디자인해 나가는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울려 DDP의 밤은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는 오는 6일까지 DDP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민관 협력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며 세계적 디자인위크로 부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 2015'는 서울의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며 온 도시를 디자인 축제의 향연으로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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