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지역 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당진 읍내점 |
유니클로'가 지방 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지난달 27일 당진 읍내점과 롯데마트 장유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3일과 4일, 롯데마트 양덕점과 구미 신평점을 오픈한다.
지난 2005년 국내에 론칭한 '유니클로'는 현재 16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백화점, 쇼핑몰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확보한 뒤 지방과 교외 지역까지 공략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이렇게 지방 상권까지 공략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상품기획 때문이다. '유니클로'는 '라이프웨어'를 콘셉으로 심플하면서도 가격대비 퀄리티가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히트텍' '에어리즘' '후리스' 등의 기능성 아이템이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전략은 폭넓은 연령층을 소비자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됐다.
'유니클로'는 국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와 지난 8월 회게연도 마감(2014년 9월~ 2015년 8월) 기준 1조 1169억원의 연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보다 25% 신장한 수치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564억원으로 45%, 당기순이익은 1194억원으로 47% 증가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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