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익 더블유컨셉 코리아 대표/ 사진 심겨울 기자 sku@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금 큰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화와 글로벌화이지요. ‘더블유컨셉’은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황재익 더블유컨셉 코리아 대표가 새로운 청사진을 밝혔다. 디자이너들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더블유컨셉’의 무대롤 세계로 넓혀가겠다는 것. 이미 더블유컨셉 코리아는 미국과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준비를 마쳤다. 급격하게 직구족이 늘어나는 중국 시장에 맞춰 ‘더블유컨셉 차이나’ 모바일 버전도 오픈을 마친 상태다.
“스마트폰이 전 세계로 변화되면서 산업 환경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국가간 통신망 인프라 격차가 사라졌고 모바일 쇼핑 비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BtoC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기도 하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더블유컨셉 코리아는 다양한 전략들을 마련했다. 우선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부분의 디자이너 브랜드는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패턴이나 봉제 퀄리티, 공법 개발에 투자를 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더블유컨셉’이 모체인 ‘위즈위드’를 통해 갖춘 해외 원부자재 소싱력과 자체 패턴실 등을 기반으로 디자이너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좋은 상품을 만들었다면 이를 알리는 게 다음 스텝이겠지요. ‘더블유컨셉’은 동영상 콘텐츠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계획입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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