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유니폼 입으면 따뜻하고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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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WB-울마크컴퍼니, 울 유니폼 소재 설명 개최

2015-11-26 오후 7:19:47

울 유니폼 소재 설명회 모습.

 


아즈텍WB(대표 허재명)와 울마크컴퍼니 한국지점(대표 이현원)이 공동 개최한 '울 유니폼 소재 설명회'가 지난 26일 노보텔앰버서더 강남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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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유니폼 소재 사용 확대와 신제품 소개를 위해 열린 이 날 설명회에는 유니폼을 착용하는 국내 금융권과 공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관련 봉제업체, 디자이너 등 100여명이 참석해 울 유니폼 소재와 트렌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현원 대표가 '울 유니폼 소재 개발 현황', 전재찬 아즈텍WB 이사가 '양모제품 생산공정', 한연희 숭의여대 교수가 '2016년 유니폼 트렌드 및 제품'을 각각 설명했했다. 주제 발표가 끝나고 난 뒤에는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과 개별 상담이 진행됐다.


이현원 대표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울은 의복의 쾌적성과 보온성을 통한 완충작용, 탄력성과 복원력으로 인한 우수한 착용감 등 유니폼 소재로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또한 다양한 가공을 통한 오염 및 정전기 방지, 난연 특성, 친환경적인 요소 등으로 인해 착용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일모직 유니폼 디자인실장 출신의 한연희 교수는 "디자인과 달리 소재는 모방할 수 없기 때문에 유니폼의 경쟁력은 결국 소재를 차별화하는 것"이라며 "내년 유니폼은 천연소재와 기능성의 접목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강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성준 아즈텍WB 부장은 "최근 유니폼 시장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디자인과 소재가 고급화되고 있다"며"이런 가운데 유니폼은 착용 업체가 봉제업체에 바로 발주해 소재 특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따뜻하고 쾌적하며 친환경적인 울 소재의 장점을 고객사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즈텍WB는 1969년 설립된 모직물 전문회사로, 원료에서부터 방적-염색-제직-가공 공정까지 수직계열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연간 모직물 생산 규모는 국내 최대인 720만 야드, 지난해 매출액은 약 600억 원으로, 지난 2000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울마크컴퍼니는 울마크, 울마크블랜드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트레이드 마크에 대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순모 및 울 혼방제품의 연구 개발, 공정개발, 인증을 담당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본사는 호주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지사는 지난 1970년 설립됐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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