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국내 첫 플래그십 청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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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오후 9:01:28

2016 S/S '코스' 프리젠테이션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가 전개하는 '코스(COS)'가 25일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곳은 국내 첫 단독 매장이자 최대 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는 매장, 4층은 프로젝트 스페이스로 구성됐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매장 5층에서는 프레스를 대상으로 2016 S/S 컬렉션을 공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시즌 키워드는 '캄 카오스(Calm Chaos)'와 '셀러브리팅 아이콘(Celebriting Icon)'.


'캄 카오스(Calm Chaos)'를 콘셉으로 한 의상은 간소화와 재창조라는 테마가 뚜렷이 드러났다. 디테일의 간소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샌드 스톤 컬러의 코튼 파카를 비롯해 심플함의 극치인 화이트 벨트 디테일의 점프슈트, 트렌치코트로 재해석된 랩스커트 등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셀러브리팅 아이콘(Celebriting Icon)'을 통해서는 생지데님 소재의 슬리브리스 올인원부터 전형적이지 않은 드레이프 데님을 사용한 에이프런 드레스 등 새로운 형태의 실용성을 보여줬다. 또한 액세서리는 다양한 색상의 폐데님을 압축시켜 만드는 등 독창적인 발상도 엿볼 수 있었다.


남성복은 울 피케 소재의 안감없는 블레이저로 테일러링에 변화를 주거나, 블레이저와 동일한 원단의 팬츠는 일반적 팬츠 재단을 변형하는 등 새로운 디자인이 시도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스'는 트렌드를 쫓는 SPA 브랜드 방식이 아닌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소재와 촉감에 신경 써서 옷을 만들고 있다. 전세계를 돌면서 디자인 영감을 찾는 인스파이어링 투어팀이 자연과 건축물 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팀과 협력하는 방식"이라면서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 서울을 찾아 장소를 컨택했으며, 처음으로 전시 공간이 결합된 공간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한 파티도 함께 마련됐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의 큐레이팅으로 한국 한국의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팝업 전시 론칭 및 DJ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코스'는 매장 4층에 6개월 간 김영나 디자이너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스'는 현재 28개국에 걸쳐 1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판교 현대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이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2016 S/S 여성복 컬렉션

2016 S/S 여성복 컬렉션

폐데님을 압축시킨 액세서리

2016 S/S 남성복 컬렉션

'코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여성층

'코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남성층


이슬 기자
l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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