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는 미국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미국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회장 엄수흠)와 지난 22일 역삼동에 있는 패션그룹 형지빌딩에서 업무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인적·물적 교류와 지원, 대한민국 의류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두 단체간 MOU 체결은 엄수흠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 회장이 서울패션위크 참관을 위해 방한해 이뤄졌다.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는 100여 개 의류 제조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뉴욕 코리아 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인 패션디자이너와 의류 제조 업체를 지원해 왔다.
'뉴욕 코리아 패션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패션 관련 업체들의 우수성을 뉴욕에 알리고 장학생 선발대회와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를 개최, 한인 출신의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뉴욕에서 열리는 코트리(COTERIE)와 캡슐쇼(CAPSULE SHOW)를 찾아오는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뉴욕 코리아 패션 페스티벌'에서 국내 디자이너 패션쇼를 정기적으로 개최, 디자이너 브랜드를 홍보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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