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016 S/S’, 달라진 점은?
가+
가-

2015-10-21 오후 6:45:46

'패션코드 2016 S/S' 오프닝 갈라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가 주관하는 '패션코드 2016 S/S'가 22일까지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기존 학여울역 세택에서 진행됐던 '패션코드'는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2016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동대문 DDP에서 가까운 남산제이그랜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시너지를 내고자 했다. 바이어들의 편의를 위해 DDP와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사이를 이동하는 버스를 운영했다.


전시회에는 최근 쇼룸 비즈니스를 시작한 '밀스튜디오'가 40여 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선보였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5 창의브랜드'로 선정된 기남해, 김수진, 김승준, 이무열, 이청청, 최철용, 황재근, 허환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모두 87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한 개막을 기념하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비롯해 이상봉, 정훈종, 양해일, 김도형 디자이너 등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1:1 비즈매칭, 개별상담 등이 진행된 패션수주회, 디자이너와 바이어들 간의 만남을 도모한 자리인 네트워킹 파티 등이 마련됐다.


비즈매칭 분야에서는 개막 첫 날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는 3만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을 진행했으며, 국내외 개성 있는 브랜드를 모아놓은 편집숍 '네이비팩토리'는 입점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라포레백화점에서 내년 3월 입점을 제안받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 참가한 한 디자이너는 "이전의 행사보다는 바이어 집중도를 높여 더욱 효율적이었다.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의 바이어들과 면밀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다만 DDP와 전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VMD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행사의 공식 후원사인 현대백화점이 시상 및 후원하는 '패션코드 디자이너 어워드'에선 신동훈(브랜드명 바이로디), 배주안(배주안), 이청청(라이) 등 3명의 디자이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슬 기자
ls@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