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근)의 동대문 패션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DDM스퀘어’의 소속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CHIC 영블러드에 참가한 10개 브랜드는 명확한 아이덴티티와 유니크한 개성으로 중국 홀세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 팍슨백화점, 진잉백화점 등 유력 바이어는 물론 유명 편집숍, 내셔널 브랜드 등에서 부스를 찾아 수주 및 콜래보레이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제안을 해왔다.
‘샤나에잇에비뉴’와 ‘수쿠니에’는 약 1억 상당의 현장 수주를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샤나에잇에비뉴’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디자인으로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수쿠니에’ 또한 럭셔리한 디자인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해 중국 및 러시아 바이어와 계약을 이끌어냈다.
독특한 패턴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씨야’는 중국 회사아 프린트 개발,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 제안을 받을 받았다. 또한 디자이너 편집숍 입점을 검토 중이다.
‘맹스웍’은 백화점 3곳과 입점 상담을 진행 중이며 그래픽 디자인 제안도 2건 의뢰받았다. 또한 중국 온라인몰인 VIP닷컴과도 입점을 논의 중이다.
‘비아토리’에는 중국 대형 백화점 및 163닷컴 등 온라인 유통사에서 관심을 보였다. 또 ‘드마크’는 페어에서 만난 바이어 3명에게서 오더가 들어왔으며 ‘제이류’는 대리점 문의를 받은 상태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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