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흥국 태국이 서울에 러브콜을 보냈다.
태국상무부 무역진흥국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패션 트레이드쇼인 BIFF&BIL2016(Bangkok International Fashion Fair & Bangkok international Leather Fair)을 알리고 한국 패션과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지난달 서울에서 '패션 나이트 아웃'을 연 것.
이번 '패션 나이트 아웃'은 패션 업계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태국의 혁신적인 패션 상품과 가죽제품뿐 아니라 소재의 수출과 투자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일본 도쿄, 인도네이사, 미얀마 등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
남산 하베스트에서 열린 이 행사장에는 70여 명의 프레스, 바이어, 디자이너 및 패션 관계자들이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네트워킹을 쌓았다. 또한 태국 의류협회 사무국장인 유타나 실프사른피치, 태국 가죽 협회장인 데이비드 치우, 한국패션협회 김성찬 이사 등이 참석해 태국과 한국의 패션 시장 방향성에 대한 스피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태국상무부 무역진흥국은 패션과 가죽산업의 수출을 진행하기 위해 BIFF&BIL2016를 개최하고 있다. 이 트레이드쇼는 태국 및 아시아의 디자이너 레이블 및 의류, 가죽제품, 신발, 가방, 텍스타일 섬유업체를 전 세계에 프로모션한다.
BIFF&BIL2016은 내년 3월 15주년을 맞아 '캐칭 더 크리에이티브 스피릿'이라는 콘셉아래 패션 및 가죽 산업의 정신, 일체감, 결단성, 창조성, 파워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 행사는 어반, 캐주얼, 헤리티지, 소스 등 4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전개된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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