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텍스(대표 조원일)가 캐시미어 소재로 감도를 높인 니트웨어 브랜드 「후리나(Furina)」를 런칭한다.
「후리나」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캐시미어의 오리지널리티를 기본으로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후리나」는 캐시미어의 매력을 알고 있는 30∼40대의 경제력 있는 여성을 타겟으로 한다. 「후리나」의 캐시미어 소재는 이태리 직수입 원사를 사용하며,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성남 공장에서 한 아이템당 30장씩 소량 생산한다. 극세사를 이용한 니트웨어를 생산할 수 있는 30게이지 기계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퀄리티의 캐시미어 니트 생산이 가능하다. 또 신속한 생산시스템으로 일주일 안에 완성되는 맞춤서비스도 진행한다.
「후리나」는 해외 디자이너와의 전략적 제휴로 디자인의 차별화를 둔다. 현재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국계 디자이너 사라 그레이스는 「미소니」 「휴고보스」 「에스까다」 등을 거친 디자이너다.
조원일 휠텍스 사장은,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품 아이템의 특종화가 필요하다. 가장 자신 있는 아이템인 캐시미어 니트웨어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후에 점차 다른 아이템의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리나」는 작년 9월부터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 테스트 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가을 4개의 백화점 유통을 목표로 하며, 런칭 1차년도에는 브랜드의 로열티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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