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에서 개발중인 「울산로데오타운」이 새출발 한다.
「울산로데오타운」은 울산 북구에 개발되는 패션타운. 인구 110만 명의 울산에 들어서는 최초의 스트리트형 패션타운이다.
오는 9월 오픈 예정인 이곳은 그 동안 개발주체 문제가 정리되지 않아, 부지 매입에 교통영향평가까지 받은 상태에서 6개월 가까이 사업 추진이 보류돼 왔다. 그러던 것이 최근 개발주체 문제가 당사자간 합의로 정리되면서 아웃렛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는 것.
「울산로데오타운」은 교통영향평가에 이어 지난 7일에는 건축 허가도 받았다. 시공사로는 아파트 공사로 신뢰가 높은 양우건설을 선정, 이번주 중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분양도 우려했던 것과 달리 순조롭다. 양성순 사장은, “울산 최초의 스트리트형 패션타운이란 점과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터라 착공 전인데도 현재 40%는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또, “메이아웃렛 등장으로 성남 가두상권이 무너지면서 울산에는 현재 제대로 된 가두상권이 없는 상태”라며 “이로 인해 성남동 가두상권 점주들의 입점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덧붙였다. 유명 브랜드 유치작업과 관련해서 양 사장은, “타운 성격상 핵심복종이라 할 수 있는 스포츠와 골프, 남성복의 주요 브랜드 유치는 완료된 상태”라며 “나머지 복종인 여성복·캐주얼도 해당 회사와 긍정적으로 얘기가 오가고 있어, 브랜드 유치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1층에는 패션 매장, 2층에는 근린시설이 들어설 「울산로데오타운」에는 유명 브랜드가 95개 전후로 입점할 예정이다. 양 사장은, “당초 찜질방 등 위락 휴게시설을 넣으려 했다. 하지만 타 패션타운 사례를 비춰볼 때 이들 시설이 유행을 타는데다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못 주고 있다고 판단, 전략을 수정해 패션 전문타운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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