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 리더 5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해 패션쇼를 진행한다.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대학교에서 고급연수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 여성 리더 50여 명은 오는 9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 동안 ‘이화-청화 탁월여성 고급 연수반’ 위탁교육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 참가자들은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한국 역사 및 경제에 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아모레퍼시픽 등 한국의 대표 기업들을 현장 방문해 한류 관련 사업의 발전양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방문하는 위탁교육생들에게는 한국 패션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중국여성 리더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의상인 한복, 당의, 대례복 등을 직접 입어보는 기존 한복체험에 더해 한복 웨딩드레스 패션쇼를 기획한 것.
이를 위해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이인성 부원장, 스타일리스트 장안대 이언영 교수를 비롯해 비제이프로젝트에서 참여해 패션쇼를 기획한다. 나래솔(한복), 준오헤어(헤어&메이크업), PETER HAN 1102(웨딩드레스&모델), Beauty Hankook(온라인 언론사) 등도 협찬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2014년 미스코리아 등 10여명의 미스코리아와 남자패션모델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화여대 의류학과 석사과정의 글로벌모델 신재이씨가 칭화대학 여성 리더들의 워킹 지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중국 여성 리더들의 패션쇼는 9월 16일(수) 17시부터 이화여대 ECC 극장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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