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장 입구 |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적 명성의 섬유 전시회인 ‘2015 인터텍스타일 상하이’가 오는 10월 13일부터 3일간 상하이에 새로 건립된 최대 규모의 홍차오 국민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30여 개국 3844개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93개국에서 7만 1138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성황을 이룬 인터텍스타일은 이번 10월 전시회에 20만㎡(약 6만평) 규모에서 40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 역대 최대규모로 치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 기간 중 중국 최대 의류박람회인 CHIC와 동시 개최될 예정이어서 한 곳에서 원부자재는 물론 의류에 이르기까지 전 스트림간 모든 아이템을 원스톱으로 소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전시회는 기능성 직물 특별관인 ‘퍼포먼스 랩’이 새롭게 구성돼 다양한 기능성 직물과 스마트 섬유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비욘드 데님’관에서는 CHIC 전시회와의 협력을 통해 데님 제조업체를 비롯한 디자이너, 마케팅 업체 등 모든 서플라이 체인을 망라해 특별 전시존이 마련된다.
6홀에 함께 구성될 ‘버브 포 디자인(Verve for Design)’관에는 20개 이상의 디자이너 스튜디오 업체들이 참가해 독창적이고 감성이 넘치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프랑스 홍콩 이탈리아 영국의 최상급 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울 존이 별도 구성된다. 또 5홀에서는 ‘All About Sustainability’라는 이름으로 에코부띠끄, 교육존, 세미나 등 세 가지 테마의 친환경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이밖에 2016/17 추동 인터텍스타일 디렉션 트렌드 포럼이 부대행사로 마련되며, 참가 업체들의 대표 샘플들을 전시하는 포럼관이 구성된다.
전시 주최자인 메쎄프랑크푸르트 관계자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회 기간 중 CHIC, PH Value, 얀엑스포 전시회 그리고 글로벌 텍스타일 서플라이 체인의 친환경적, 사회적 영향에 대해 토론하는 플래닛 텍스타일 컨퍼런스 등 4개의 행사가 동시 개최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소싱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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