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양각색의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볼 수 있는 편집숍이 패션 마켓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면서 유명 양말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삭스아지트’가 새롭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삭스아지트’는 25년 이상을 패션 업계에 몸 담으면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김기택 대표가 설립한 플래닝컴퍼니에서 지난 7월 야심차게 론칭한 브랜드다.
‘삭스아지트’는 30여 개 이상의 국내외 양말 전문 브랜드들로 구성돼 오는 9월 정식 출범하게 된다. 타운에서의 비즈니스 룩은 물론, 주말의 레포츠 룩 등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양말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편집숍이라는 다양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타깃도 남녀노소를 모두를 목표로 해 전체적인 매출 볼륨을 높여 나갈 전망이다.
현재 ‘삭스아지트’ 내에는 남성 고급양말 제품군으로 ‘벨릿’ ‘에첼’ ‘빅터 앤 알버트’ 액티브스포츠 제품군으로 ‘하이브#26’ ‘수티스미스’ ‘휴먼삭스’, 캐주얼 유니섹스 제품군에 ‘에이에스엘’ ‘얀웍스’ ‘삭스펠리스’ ‘삭스타즈’, 아동용 제품군으로는 ‘빌리’ ‘플립플랩’ 등의 브랜드가 구성돼 있다.
또한 디즈니사의 ‘마블’과의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국내 최초 이들을 활용한 양말 상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삭스아지트’ 앞으로 기존의 양말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라이선스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독자적인 패션아이템을 계속해서 출시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할 방침이다. 단순 판매를 넘어 전문적으로 양말을 제작하는 브랜드들과의 상생을 통해 패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신생 디자이너들을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주요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옴니채널 유통을 확보해 언제 어디서나 쇼핑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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