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면, 사용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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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오후 5:31:32

오가닉면의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올 봄 아기용 기저귀에 오가닉면이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올 추동에 오가닉면을 사용한 드레스셔츠, 속옷, 유아복 등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셔츠원단업체인 대일섬유는 최근 스위스의 허만뷸러사의 오가닉면 셔츠지를 브랜드에 공급하기로 체결했다. 이 회사의 김선경 상무는, “오가닉면은 1야드당 6천500원대로 가격대가 높지만 환경친화소재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져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허만뷸러사의 오가닉면은 실의 굵기가 가늘어 외관과 품질이 좋다. 원사의 생산과 원단 제직은 유럽에서 진행되며 가공은 환경친화업체로 선정되어 에코라벨을 받은 국내 업체에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산 오가닉면을 취급하고 있는 제이투엘(대표 이우복)도 유기농면의 생산과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이우복 사장은, “최근 환경친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오가닉면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올 하반기 상품용으로 제일모직, 아가방 등의 업체에 유기농면을 공급한다”며, “제이투엘이 취급하는 오가닉면은 국내에서 제직, 염색을 진행하기 때문에 반응생산이 빠르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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