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와 송파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2015 섬유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달 29일 교육생 3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섬유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섬유산업 전반과 섬유수출 과정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마련됐다. 이 교육과정은 실무 적응력이 높은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기업이 부담할 신입 인력 교육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역시 수료생에 대한 섬유업체의 신뢰도가 높아 8월 10일 현재 15명(45%)이 벤텍스, 우다무역, 지지무역, 세창상사, 다다씨앤씨, 아이씨앤아이티, 파카인터텍스, 필코상사 등에 취업했다. 섬수조는 앞으로 취업률 90% 달성을 목표로 수료생에 대한 채용 연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섬유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28일간 총 140시간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섬유패션 산업의 이해와 실제, 실전 섬유지식, 무역실무 교육 및 섬유무역 과정, 무역영어 및 비즈니스영어, 섬유 마케팅 및 마케팅 기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업계 중진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섬수조 관계자는 “섬유무역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집중 교육함으로써 타깃 신입채용이 가능하다”며 “교육생이 수료 조건을 충족할 경우 취업 지원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중소 섬유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수조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외에도 중소기업 인력 공동관리·공동채용 추진사업, 섬유수출 전문가 양성 및 기업 연계 사업 등 섬유패션 산업에 특화된 교육사업을 통해 젊은 층의 취업난과 섬유패션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다다씨앤씨 견학 모습 |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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