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강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H&M」과 독점 컬렉션을 선보인다. 「Karl Lagerfeld for H&M」 라벨은 언더웨어·셔츠 등 30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H&M」의 기존 아이템과 비슷한 가격대로 팔릴 예정이다.
자신이 디자인을 지휘하는 「샤넬」을 가장 많이 카피하는 트렌디 라벨 「H&M」과 제휴는 젊고 활기찬 「H&M」의 분위기에 매료된 칼 라거펠트의 개방성이 한몫을 했다. 올 가을 선보일 「Karl Lagerfeld for H&M」 라인은 블랙·화이트·브라운 컬러를 중심으로 제한적인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어패럴업계는 오뜨 꾸뛰르와 디자인 카피로 유명한 스트리트 브랜드의 만남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