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웨어 브랜드 ‘오르시떼’를 전개하는 캄미어패럴(대표 김삼중)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드타임 스토리’는 잠들기 전 경험하거나 느낄 수 있는 감성들을 담은 키즈룸 전문 편집숍으로 오는 8월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1호점을 오픈한다.
‘베드타임 스토리’는 침실에 필요한 모든 용품들을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으로 홈웨어 브랜드 ‘오르시떼’와 함께 침실에 필요한 가구, 의류, 키즈용품을 중심으로 한 ‘베드앤필로소피’ ‘헤이코’ ‘에바&올리’ 등의 유럽 브랜드들을 전개한다.
‘베드타임 스토리’는 잠자기 전 침대 옆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동화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가족간의 시간을 나누는 서양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아이가 부모와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적 차원의 콘셉으로 트렌디한 홈웨어와 룸리빙 아이템으로 구성된 멀티브랜드 편집숍이다. 이에 캄미어패럴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5년 하반기까지 국내 백화점 내에 단독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캄미어패럴은 1980년도 동대문을 기반으로 36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홈웨어 전문 기업으로 잠옷연구 및 생산, 판매까지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잠옷전문업체로서 자체 원단개발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국내 홈웨어 시장에서 기반을 다져왔다. 2006년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홈웨어 브랜드 ‘오르시떼’를 론칭해 연예인, 드라마 협찬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국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해나갔다.
지난해 9월에는 ‘제 1회 한중 홈웨어 문화 교류회’를 통해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중국 타이저우에 ‘오르시떼’ 단독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7월 10일에는 항저우 샤오싱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5년 말까지 중국 내 매장 100개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형국 이사는 “‘베드타임스토리’는 아이부터 부모까지 패밀리를 타깃으로 홈웨어, 소품, 침대, 멜로디박스 등을 다루는 수입 상품 편집매장”이라며 “잠옷을 입는 문화가 발달한 중국 현지에서 ‘오르시떼’ 인기가 높은 만큼 ‘베드타임 스토리’ 또한 국내에서 기반을 다진 후 중국에도 유통망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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