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 대한 기대만큼 화사한 리조트 룩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브랜드가 있다. 여성 리조트 웨어 전문 브랜드 ‘스윗180’은 달콤한 휴식을 테마로 내세워 시즌 개념에서 벗어나 휴가 시즌에 맞춘 새로운 콘셉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론칭한 이 브랜드는 매 시즌 콘셉에 맞게 수채화를 사용해 자체 개발한 독특한 프린트 패턴으로 소비자들에게 골라 입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스윗180’은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20~30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명은 귀엽고 달달하단 의미의 ‘스윗’과 베이킹을 할 때 적절 때 구워지는 온도의 ‘180℃’를 합친 단어로 사랑스러운 감성을 적절히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모든 시즌에 섬머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이 ‘스윗180’만의 특징. 발렌타인데이와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한 엔조잉 섬머(S/S 시즌)와 추석과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파인딩 섬머(F/W 시즌)로 1년에 4번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제가 워낙 여름에 해변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 컬렉션마다 리조트룩을 선보이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어요. 또 계절에 상관없이 4계절이 더운 날씨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것도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이유 중 하나죠. 여행의 설렘과 여행을 통해 사람들이 얻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9년 넘게 패션업에 종사하며 홀세일 관련 업무를 담당해 온 강영서 ‘스윗180’ 대표는 15 S/S 컬렉션 상품을 시작으로 국내외 페어를 통해 브랜드 홀세일을 시작했다. ‘스윗180’은 지난해 뉴욕 코트리, 프리미엄 베를린, 홍콩패션위크 등의 해외 전시와 패션리테일페어, 패션코드 등의 국내 전시에 참가하며 유통망을 늘려 나갔다.
“시즌별 콘셉에 맞게 프린트를 자체 개발해 여러 스타일의 옷에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스윗180’만의 강점이에요. 지난해 여러 페어에 참가해 바이어들로부터 프린트와 원단이 퀄리티가 높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만큼 상품 퀄리티에 만큼은 자신있습니다.”
‘스윗180’은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을 겨냥해 앞으로도 해외 페어에 꾸준히 참가해 브랜드 콘셉이 맞는 여러 편집숍에 입점해 나갈 계획이다.
“휴식을 찾아 떠나는 많은 이들처럼 브랜드 또한 재미있고 유쾌한 요소들을 많이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스윗180’은 여성복뿐만 아니라 휴대폰 케이스, 파우치, 비치볼 등 여행이라는 콘셉 안에서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편집숍 ‘레벨5’ 코엑스몰점 쇼윈도우를 장식한 ‘스윗180’ |

| INSPIRATION |
Travel
멋진 해변이 있는 곳으로 여름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뜨거운 햇살과 차가운 바닷물, 해변가에 놀러온 사람들은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어 줍니다.

Movie
영화를 찾아보는 마니아는 아니지만 때론 혼자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해요. 내 삶에선 경험 할 수 없는 이야기들, 독창적인 아이디어, 멋진 영상들을 보며 잠시 일상을 잊을 수 있고,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People
일이나 여행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배움을 얻게 됩니다. 때론 일상에 지쳐있을 때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긍정의 힘을 얻게 됩니다.

|Best Item|
파스텔 립 탱크톱(PASTEL LIP TANK TOP)
올해 2월 ‘스윗180’이 뉴욕 코트리 쇼에 참가했을 때 바이어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린트 톱. 수채화로 그려진 모티브를 디지털 프린트로 원단을 개발하여 만든 아이템이다.

노지영 기자
nj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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