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김진수)이 고가 이너웨어 브랜드 「피델리아 위드 로지」를 런칭했다.
「피델리아 위드 로지」는 CJ홈쇼핑의 대표적인 이너웨어 브랜드인 「피델리아」와 울프 란제리의 「로지」가 제휴해 선보이는 고품격 이너웨어 컬렉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델리아 위드 로지」는 양사의 디자인적인 제휴와 함께 제품 구성시 「로지」와 「피델리아」가 세트로 구성된다는 특징이 있다.
「로지」는 이번 「피델리아 위드 로지」 출시를 위해 국내 고객들의 체형에 맞게 별도 제작하여 제품의 피팅감을 높임으로써, 기존 수입 브랜드의 사이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또 「피델리아」는 디자인과 패턴 등을 「로지」와 협의, 기존 제품에 비해 한층 감도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기존 「피델리아」보다 20∼30% 가량 높은 19만8천원으로 책정했으며, 유통은 TV홈쇼핑과 카탈로그, 쇼핑몰을 통해 전개될 예정이다.
「피델리아 위드 로지」 신계향 과장은, “지금까지 홈쇼핑 이너웨어 브랜드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보다는 홈쇼핑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이번 「로지」와의 제휴는 「피델리아」가 이너웨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선진 기술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지」는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레이스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라인, 자수 기법이 우수한 브랜드이며, 「피델리아」는 라이크라와 에어로쿨 등의 고급 소재 사용과 착용감이 우수한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CJ홈쇼핑은 지난 22일 런칭쇼를 가진 데 이어 26일에 첫 방송을 실시했다.
한편, 「피델리아」는 지난 20일에도 3억4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CJ홈쇼핑의 효자상품으로 1회당 2억∼3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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