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번 가을 디자이너 편집매장 ‘NWS’를 만든다.
‘NWS’는 뉴웨이브인서울(New Wave in Seoul) 소속 디자이너 중 박은경, 박윤정, 홍은주와 김서룡, 한승수의 브랜드로 구성된다. 매장은 오는 8월 본점과 잠실점 2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뉴웨이브인서울은 1988년부터 젊은 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된 단체이다.
김재익 롯데백화점 바이어는,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들이 매장을 구성함으로써 디자이너브랜드에 젊은 고객층을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NWS는 여러차례 서울컬렉션 참가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디자이너마다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어 다른 디자이너 편집매장과 차별화가 돼있다”고 설명했다.입점 디자이너 측은 편집매장‘NWS’을 통해 디자이너 각자의 영업은 물론 뉴웨이브인서울이라는 단체를 브랜드화하는 마케팅 차원에서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드루박은경」의 박은경 씨는, “기획과 생산은 디자이너가 하며, 영업은 CJC 벤더업체가 맡아서 한다. 롯데 편집매장 입점으로 매장 운영에 들어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업을 전문업체에서 맡음으로써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약한 영업력과 자금력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NWS 단체를 브랜드화해 디자이너 활동영역을 넓히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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