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비아시아」 명동점
“「비아시아」는 이태리 직수입 잡화 브랜드로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브랜드지만 눈에 띄는 인테리어 덕에 고객들이 꾸준히 매장을 찾는 것 같아요. 브랜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제품을 직접 만져본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지난 5월 명동에 1호 매장을 낸 잡화 브랜드 「비아시아」는 쇼윈도 앞에서 매장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고 한다. 이태리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비아시아의 크리에이티브와 이태리 수공예가 돋보이는 제품이 지나가는 사람의 눈길을 끌기 때문이다.
「비아시아」는 쌈지(대표 천호균)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명동점은 20대 중반∼30대 초반의 직장 여성고객이 가장 많다. 일본 관광객들의 구매도 활발한 편.
백승순 「비아시아」 명동점장은, “20만∼30만원대 핸드백이 가장 잘 팔린다. 여름이라 화이트 컬러의 제품이 주력 아이템이며, 자연스러운 광택이 나는 그린과 레드 컬러의 제품도 인기”라고 말했다.
명동점은 지난달까지 「마틴싯봉」을 같이 판매했으나, 이달부터 한 달 간 「비아시아」 제품만 판매한다. 백 점장은, “「마틴싯봉」이 「비아시아」에 비해 인지도가 높고 가격이 저렴해 판매 비중은 높았으나 「비아시아」를 알리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 본사에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것 같다”며 “7월 한 달은 매장에서도 「비아시아」를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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