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가 서울 강남에서 ‘신개발 소재 전시회’를 열었다. |
대구ㆍ경북 지역 소재 기업들의 내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는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가 지난 7일 서울 강남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신개발 소재 전시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전시장을 둘러본 박보열 우성I&C 상무는 “남성복, 여성복 소재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대구 소재가 베이직한 것에서 벗어나 팬시한 것이 자주 눈에 띈다. 국내 소재 사용을 더 늘려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시장에는 신원, 코오롱, LF 등 주요 패션 업체 관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DMC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원사의 신개발 소재 1000여 점을 남성, 여성, 액티비티 패브릭존으로 나눠 선보였다. 특히 DMC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재 개발 컨설팅 사업 결과물도 함께 전시해 내수 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소재를 제안했다.
DMC는 이번 행사에 국내 주요 브랜드 소재 디자이너, 구매 관련 담당자, 원단 컨버터, 트레이딩 업체, 동대문 종합 시장 원단 업체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DMC 회원사의 주 수요처인 내셔날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획 전시회를 열어 대구경북 지역 원단 생산 업체들의 내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016 S/S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이현주 PFIN 이사가 ‘건강과 안정’을 테마로 내추럴 소재와 인공적 소재의 믹스 매치를 제안했으며 50여 명의 패션 업체 소재 담당자들이 경청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