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장 전경 |
지난달 18~20 일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의류 직물 박람회인 ‘2015 춘계 인터텍스타일 상하이’가 지난해보다 전시 업체와 방문객이 모두 크게 증가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24 개국의 2637 개사가 최신 패션 소재와 부자재를 선보였으며, CHIC 를 포함해 88 개국 6 만 2 000여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지난해 춘계 전시회에 1469 개 업체가 참가하고 4만 214 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 새로 옮긴 전시장은 10만 600 ㎡의 규모로 지난해 대비 2 배 증가한 것이다.
양적 증가뿐 아니라 바이어의 퀄리티 또한 향상됐다.
주최 측인 메쎄프랑크푸르트 홍콩법인의 웬디웬 부장은 “새 전시장으로 옮긴 가장 큰 이유는 중국 바이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방문객 수치 증가가 우리의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방문객 수의 증가는 보다 많은 상담으로 이어졌다. 일본 회사인 썬웰 상하이지부의 야기 료타씨는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지의 수백 명의 신규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었다”면서 “부스를 찾은 바이어 수는 지난해 추계 전시회보다 두 배 늘었으며 저희 부스에 매일 200~250 명의 고객 방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추계 전시회는 10 월 13~15 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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