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을미년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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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들이 전하는 신년 메시지

2015-01-09 오후 1:36:07




"밸류 체인 구성해 경쟁력 있는 제품 만들어 내야"


-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양띠 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섬유패션인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세계 경제의 변동성과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한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 위축 등으로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 등과의 FTA 타결로 우리의 경제 영토를 넓혀 간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도 세계 경제나 국내 경제가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미리 움츠려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섬유패션 산업은 인류의 삶에 있어서 필수 재화인 의식주의 한 축으로 경기 변동에도 불구하고 성장하는 산업이며, 산업용 소재 산업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여지가 무한대로 남아 있는 산업입니다.

아시다시피, 세계 경기와 국내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섬유패션 기업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도레이, 유니클로, 자라 등 대기업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작지만 성공하는 중견 기업들을 국내외에서 많이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섬유패션 산업의 생산 및 시장의 생태계가 글로벌화된 것은 세계적인 대세이며, 우리나라만 피해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시장 변화에는 항상 기회와 위협 요소가 병존합니다. 무한 경쟁의 글로벌 시장에서 냉철한 생각으로 시장 환경을 봐야 할 것입니다.

글로벌 관점에서 섬유패션 시장 상황은 수요는 크게 늘어나지 않으나 생산의 확장은 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시장 규모 대비 공급 과잉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섬유패션 기업은 소비자들의 최종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가격, 품질, 디자인, 서비스에서의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국내외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시켜 밸류 체인을 구성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판로를 개척하고, 우리의 바이어나 최종 소비자를 만족시켜, 크게 늘어나지 않는 시장에서 그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안을 찾고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섬유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한 경쟁 시장에서의 각개 기업들의 창의적인 노력이 우선되어야만 기업의 장기 성장을 기약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업계 공동의 이슈에 대해서는 섬산련이 앞장서서 정부에 건의하여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행정 지원과 규제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섬유패션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양띠 해이므로 양(羊)과 관련된 한자를 몇 개 찾아 보았습니다. 상서롭고, 아름다우며, 착하고, 옳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을미년 새해에는 상서(祥)로운 해로 생각하고 우리 섬유패션의 중요 가치인 아름다움(美), 착함(善), 옳음(義)을 추구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갖고 힘차게 나가도록 합시다.

섬유패션인 모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섬유패션 재도약 위해 선도적 역할 수행할터"


- 최병오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





섬유패션인 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세월호 사건을 비롯하여 내수 경기 장기 침체와 지속되는 세계 불황 여파 등 크고 작은 대내외 여건의 악조건들로 인하여 전 업계가 힘든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우리가 직면하게 될 대내외적인 교역 여건과 순탄치 않을 무역 환경 하에서 모든 섬유패션인들이 하나로 뭉쳐 지혜를 모으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한 단합된 힘과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협회는 희망찬 새해에 섬유패션 산업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 수행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섬유패션 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협회의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확대와 ‘선진 의류 제품 분석 및 정보 제공 사업’의 활용 지원, ‘해외 진출 브랜드 업체에 대한 상표 출원 등록 등 지원 사업’, ‘해외 산업 시찰 추진‘, ‘개성공단 활성화 사업’, ‘패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유통 지원 사업’의 시행에 더욱 내실을 기할 것입니다. 특히, 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패션봉제인의 밤’ 행사 개최를 통한 유공자 포상으로 봉제인의 사기 진작 및 패션봉제인간 교류활성화에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 중구에 설치하여 협회가 운영중인 ‘동대문패션지원센터’의 K-Fashion 쇼룸 ‘르돔’을 통하여 우수한 디자이너의 발굴과 우리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의류 제품의 매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서울시의 지원으로 중랑구에 운영 중인 ‘중랑패션지원센터’와 강북구청 지원의 ‘강북봉제지원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의 ‘종로구 소공인특화지원센터’등 각 운영의 확대를 통하여 영세 봉제 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자체 재단실, 특수 공용 장비 및 샘플 지원 등을 통해 고부가 제품 생산 지원과 패션봉제인에 대한 고용 지원 및 취업률 제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입니다.

덧붙여 한·중 FTA를 계기로 활성화가 예상되는 개성공업지구 내 패션봉제 기업들의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교류 방문 추진과 ‘도시형패션소공인발전협의회’를 통한 소공인에 대한 각종 지원 사업 등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우리 협회는 회원사와 업계를 위한 경영조찬회 확대 시행과 나눔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 특성화 고교에 대한 취업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설 것입니다.

섬유패션인 여러분! 새해에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소기업 육성과 Only-One 기업 육성할 때"


- 박상태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이사장




섬유인 여러분,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진취적 기상과 적극적인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는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침체와 대내외적인 어려운 무역 환경으로 인해 우리 섬유 수출 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한ㆍ중 FTA 타결과 TPP 협상, 환율 변동 등 급격한 통상 환경의 변화로 섬유 수출은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 섬유 업계는 이런 통상환경의 변화를 정확히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한국의 섬유 산업 발전과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모든 에너지와 힘을 쓰고, 새로운 창의융합 산업 시대에 걸 맞는 신 제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환경을 구축해나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조합은 한국 섬유 산업의 위상을 높여가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산 섬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어려운 수출 환경에 지속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는 2015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글로벌 통상 시대에 맞추어 FTA, 반덤핑, 세이프가드 등 각종 통상 마찰 및 무역 장벽에 적극 대응하여 수출 기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섬유 수출 기업을 위한 R&D 지원 방향으로 미래의 먹거리인 산업용 섬유 소재 역량 강화와 섬유패션 소재 개발 지원에 주력하여 강소 기업 육성과 ONLY-ONE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해외 전시회 참가와 맞춤형 바이어 연계 수주 상담회를 통해 우리 섬유 제품이 잘 수출될 수 있도록 수출 마케팅 지원에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넷째, 섬유 업계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및 교육 사업을 통해 업계의 인력난 해소 및 맞춤형 채용 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2015년 새해를 맞이하는 섬유인 여러분들 가정과 삶의 터전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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