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향 소통으로 활기 넘치는‘젊은 신원’ 기대해 주세요”
가+
가-
헬로 - 김재준 신원 부사장

2014-10-31 오전 11:16:27








신원(회장 박성철)이 과거 보수적 영업방식을 탈피하고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내수 패션사업 부문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조직 내 사기 진작을 위해 최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한 신원은 김재준 신임 부사장을 중심으로 영업력 강화 및 쌍방향 소통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남성복 사업부에서만 4명이 임원 자리에 오른 만큼, 분위기를 살려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내수 브랜드 사업의 제2 전성기를 이끌어 보겠다는 의욕이다.


내수 패션부문을 총괄하던 전무 시절부터 조직 장악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김재준 부사장은 “영업과 마케팅 조직 강화로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와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며 “여성복 사업부 역시 브랜드 리뉴얼 작업과 복합 매장 전략이 적중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반증하듯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고 있는 ‘반하트’는 전년대비 40%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며 남성 컨템포러리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 제품 중 중국 수주용 물량을 전량 완판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상하이·항저우·닝보 등지에서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JDV사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대량 오더를 발주했으며, 반하트의 프랜차이즈 전개를 원하는 중국 내 3개 유력 기업 경영진이 직접 방한해 컬렉션이 끝난 후 신원 관계자와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하트’는 이탈리안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해 한국 남성의 취향과 핏에 맞춘 스타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북유럽 감성의 절제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10년 연속 남성 캐릭터 캐주얼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지이크’는 팬츠 전문 브랜드로 내놓은 ‘아이코닉7’이 기대이상의 인기를 끌면서 순항을 이어 가고 있다.


노길주 상무와 김남규 상무 투톱 체제로 운영되는 여성복 사업부의 경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지수 이사를 영입해 브랜드별 중첩됐던 라인들을 정리하고 자기 색깔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상품 재정비뿐 아니라 BI까지 전면 새단장할 정도로 과감하게 리뉴얼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여성복의 복합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매출과 수익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구상이다.

김 부사장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혁신해 각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겠다”면서 “신원 브랜드 모두를 중국 시장에 진출시키고 여성복 복합매장을 활성화해 제2 도약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허운창 기자
huc@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