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이 지난주 세계 최대 섬유 시장인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섬유 전시회에서 협력사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상생 협력에 나섰다.
효성 관계자는 “지난 20~21일 열린 란제리·수영복 원단·부자재 전시회 ‘인터필리에르 상하이’와 20~23일 열린 섬유 종합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가해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등 섬유 제품을 홍보하며 협력사와 함께 열띤 상담을 벌였다”고 밝혔다.
효성은 ‘인터필리에르 상하이’전시회에서 아영 하이텍스, 현진니트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동양 홍지(중국), 훙옌(베트남) 등 6개사와,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전시회에서는 K-복싱, 쇼우메 그룹, 패셔닝 등 18개 중국 고객사와 공동 부스를 꾸몄다.
조현준 효성 섬유 PG장은 “중국의 스판덱스 시장은 전세계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연간 8% 이상 성장하고 있는 거대 시장으로 효성은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섬유 업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협력 업체와의 시너지 효과도 높여 효성이 중국 시장을 리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효성은 크레오라 파워핏의 기능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기능성 스포츠 의류 원단을 전시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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