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에 입주한 디자이너들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이 스튜디오는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김충환)이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디자인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및 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디자이너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입주자를 포함하여 올해 4기로 입주한 16명의 디자이너들이 해외 전시회 참가 및 편집샵 입주로 상반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개성있는 컨셉의 멀티변형이 가능한 여성복 ‘아리’ 이선아 디자이너, 스토리 있는 브랜드 컨셉을 전개하고 있는 ‘디아서’ 이상욱 디자이너, 영국 감성을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영캐주얼 브랜드를 운영 중인 ‘런던클라우드’ 이수현 디자이너로 올해 처음 파리 후즈넥스트(7.4~7) 전시회에 참가한 세명의 디자이너는 약 4만불 정도의 첫 계약을 성사시키고 해외 편집샵에 입점하는 등 해외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 밖에 ‘인디브랜드페어’에 참가한 ‘위업바이휘진’ 서휘진 디자이너와 ‘패션코드’에 참가한 ‘북온더박’ 박승민 디자이너가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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