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FTA를 활용해 국내에서 섬유?의류 제품을 제조, 수출하고 있는 섬유 기업의 원산지 관리 능력을 평가하고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원산지 관리 인증서를 수여한다.
섬산련은 지난해 인증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이 제도는 FTA 원산지 검증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산지 관리가 우수한 섬유 생산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인증 신청은 섬유, 의류, 신발, 모자 등 FTA 체결국으로 수출된 섬유 제품에 대해 원산지 확인서 및 제조 확인서를 발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자와 협력사가 공동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수출자는 인증 신청을 통해 자사와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의 원산지 관리 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원산지 관리 능력이 우수한 인증 기업은 국내 섬유 소싱 포털 사이트인 '코리아텍스타일(www.koreatextile.org)'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될 에정이다. 또'프리뷰 인 서울'을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0월말까지 선착순 25개사만 신청이 가능하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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