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쎄프랑크푸르트 홍콩과 중국섬유산업하부위원회, 중국섬유정보센터에서 공동 주관하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이 10월 20~22일 상하이 뉴인터내셔널엑스포센터에서 ‘2014 추계 얀 엑스포’와 ‘2014 PH 밸류’와 동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국가관이 W2홀와 W3홀에 설치될 예정이다. W2홀, W3홀에는 효성, 듀퐁, 인비스타, 렌징 등 원사 업체들과 한국화섬협회,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미국면화협회 등 섬유 관련 단체들이 파트너 제조 공장과 함께 최신 섬유 및 소재, 생산 기술을 선보인다.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은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 직물 산업의 최신 경향과 함께 성장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전시회에 데님 소싱을 위해 방문한 바이어가 전체 15%를 차지한 것을 감안해, 올해 비욘드 데님 전시실(W5홀)은 재설계와 확장 작업을 거쳐 상승하는 데님 제품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했다.
프랑스 디자인 스튜디오 넬리로디 에이전시가 에너지 넘치는 젊은 이미지로 개편해 세탁 방법 혁신, 신기술, 지속가능한 실무, 다양한 프리미엄 데님을 선보인다.
환경 문제의 중요성이 가중되는 상황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섬유 제품을 전시하는 전시 구역이 두 번째로 W4홀에서 열린다. 이곳에는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직물, 의상, 제품의 쇼케이스뿐 아니라, 출품 업체, 비영리 단체 및 언론 대상의 교육을 위한 구역이 마련되어 업계 상호간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교환하며, 교육과 프레젠테이션 등 모든 친환경 관련 회사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국에서 성장하는 또 다른 아이템은 울 소재이다. 살롱유럽에서는 ‘프리미엄 울 존’에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을 집중 전시한다. 또 W1홀에는 ‘버브 포 디자인’이라는 독창적인 직물 디자인 전시 구역이 들어서 전세계 패턴 디자인 스튜디오가 자신의 최신 아이디어, 경향, 응용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액세서리류는 E6 및 E7홀에 마련된 액세서리 홀의 무대 중앙을 차지해 중국 국내외의 의상과 패션 액세서리 공급 업체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2015-16 F/W 인터텍스타일 디렉션스 트렌드 포럼, 인터텍스타일 캣워크 쇼 시리즈, 중국 국제 섬유 디자인 경연대회와 다양한 제품 프레젠테이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세미나 프로그램들은 지속가능성, 디자인 및 경향, 기술 및 해결 방안, 인증 및 점검, 시장 정보 및 비즈니스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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