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쓰리' 1층 매장 전경 |
이태원 주택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숍 ‘엔쓰리(NNN)’.
이곳은 ‘마카로니 펭귄’이란 인테리어 회사에서 운영하는 셀렉트숍으로 작년 6월 오픈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엔쓰리’ 건물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끈다.
‘마카로니 펭귄’이란 회사 명칭답게 매장 곳곳에는 펭귄과 관련된 제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캥거루 연필꽂이, 토끼 조명 등 동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매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펭귄. |
보미 ‘엔쓰리’ 숍 매니져는 “‘엔쓰리’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을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라며 “매장은 특별한 콘셉없이 자유분방하고 내추럴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제품들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 제품 80%, 마카로니 펭귄의 제품과 수입 브랜드 제품 20%를 다루고 있다.
대표적인 국내 디자이너 제품은 일러스트·포스트를 디자인 하는 브랜드 ‘세컨드 위켄드’, 조명·시계 브랜드 ‘비믹스’, 리빙쿠션·앞치마의 리빙 용품 브랜드 ‘아키트’ 등 개성 넘치는 국내 디자이너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매장에 진열된 국내 디자이너 제품들. |
2층으로 구성된 매장 ‘엔쓰리’는 1층에서 국내 디자이너 제품을 판매한다. 이곳은 조명류, 향초, 팬시용품 등 다양한 리빙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다.
2층엔 가정집 침실에 와있는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돼 있다. 이곳에는 침구, 책상, 테이블, 장식장 등 다양한 가구와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20~30대로, 신혼부부나 남·녀가 고르게 찾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심 매니져는 “이태원 본점 외에도 온라인몰(http://www.n-3.co.kr), 동대문 DDP 마켓리버티에 입점 돼 있으며, 2호점 오픈을 위해 좋은 입지 조건을 찾고 있는 중이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국내 디자이너 제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외국 브랜드로 구성된 리빙 제품이 아닌 한국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제품을 찾는 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자.
2층 매장 전경 |
노지영 기자
nj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