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코엑스서
컬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9월 10일부터 4일 간 열리는 컬러엑스포 2004가 바로 그것. 이번 행사는 코엑스, 한국색채학회, MBC가 주관하며, 국내 컬러산업 동향과 앞으로 유행할 해외 컬러 트렌드를 예측케 한다.
한국색채학회 권영걸 회장은, “컬러는 감성마케팅의 성공을 결정하는 데 빼놓을 수 없다. 이번 행사로 우리나라를 컬러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컬러트렌드관, 소재관, 디지털컬러관 등 5개의 전문관으로 구성되며, 색채산업을 이끌어가는 도료, 염료, 안료, 텍스타일, 플라스틱 등이 색채소재관을 통해 선보인다.
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는 컬러엑스포 소재관내에 ‘Material for Real World’를 주제로 한 기획관을 준비중이며, 색채전문기관, 서비스&컨설팅관 등이 마련된다.
주최측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컬러엑스포인 만큼, 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미국, 유럽 등의 기업들이 아시아진출을 위한 컬러트렌드, 동향 등을 파악하고자 할 때 꼭 한번 들르는 전시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 이화여대색채·패션디자인연구소는 9월 7일부터 3일 간 팬퍼시픽패션컬러 컨퍼런스(Pan Pacific Fashion Color Conference)를 개최, 아시아의 예측 컬러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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