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가 글로벌 고객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 마케팅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효성은 “지난 3월 10~21일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 및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효성이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채널로서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전략적 마케팅 활동이다.
효성은 이번 워크숍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등 글로벌 브랜드와 베스트 퍼시픽 등 주요 고객사를 포함, 중국·홍콩·대만의 총 20여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효성 크레오라는 이번 워크숍에서 홍콩의 유명 패션 월간지인 ‘인사이드 패션’의 수석 에디터이며 미국 섬유 전문지인 ‘텍스타일 인사이트’의 컬럼니스트인 루이자 스미스를 초청, 2016년 S/S시즌의 란제리 및 수영복, 일반 의류, 아웃도어에 활용 가능한 최신 텍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고, ‘크레오라’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등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했다. 루이자 스미스는 패션 트렌드 소재 전문가로서 2006년부터 크레오라 트렌드 제안에 참여하고 있다.
효성은 크레오라 워크숍에서 지난 1월 론칭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크레오라 블랙, 크레오라 파워핏 등 크레오라 서브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들도 소개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에 원사 공급뿐 아니라 크레오라를 활용한 최종 의류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효성의 고객 만족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며 “고객사가 크레오라를 활용해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곧 효성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이어지는 만큼 고객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윈윈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No.1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올해 아시아 및 유럽 시장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크레오라 워크숍을 실시하고, 글로벌 신규 고객사를 위한 크레오라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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