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실력보다는 과감한 노출과 무대 매너로 유명한 가수 릴킴이 시계 라인을 런칭한다. 비욘세, 이브, 그웬 스테파니, 심지어 어린 힐라리 더프까지 어패럴 라인을 런칭하고 있는 가운데 선정성에 있어서는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릴킴은 럭셔리 시계 라인을 통해 패션계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릴킴은 자신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은 디자이너 시계 컬렉션을 통해 개성을 중시하는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포섭하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유명인이 즐겨 찾는 주얼리 ‘제이콥아라보(Jacob Arabo)’가 제조를 담당한 릴킴 시계의 가격은 1천800∼3천500달러 정도로 정통 럭셔리 감성과 품질,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릴킴이 디자인한 시계는 유명 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애쉴리 심슨이 일찌감치 착용하고 있는데, 젠더벤딩 추세에 맞춘 디자인과 가죽 밴드, 다이아몬드 베즐이 눈길을 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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