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향후 남북 관계 호전으로 인한 남북 경협 활성화에 대비하고 섬유·패션 기업의 원활한 대북 투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까지‘개성 공단 입주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수요 조사는 향후 긍정적인 남북 경제 협력 시대가 도래하는 특정 시점에 대북 투자 재개를 가정한 실제 조사”라며 “과거 조사 시에는 200여개 업체가 관심을 표명했으나 최근 남북 관계의 경색에 따라 이번 조사에서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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