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가 오는 2월 18~20일 파리 노르빌뺑뜨의 파크엑스포지씨옹에서 5개 전시회와 함께 열린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6개 전시회에서는 1950개 참가 업체들이 130여개국의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벌일 예정”이라며 “지난해 2월에는 5만 8000명, 9월에는 6만 3000명의 바이어가 참관했으며, 이 중 73%가 해외 참관객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한국, 일본, 포르투갈의 15개 원단 업체와 4개 니트 업체, 6개 아뜰리에 업체가 새롭게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국 업체는 ‘프리미에르비죵’ 27개, ‘모다몽’ 2개, ‘엑스포필’ 1개, ‘인디고’ 2개 업체 등 모두 32개 업체다.
‘프리미에르비죵’의 ‘제4회 니트웨어 솔루션’에는 24개 니트 및 방적 업체들이 참가하며, ‘제3회 메종 뎁셉시옹’에는 19개의 아티스트와 스튜디오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열리는 전시회도 다채롭다. 실과 화이버를 위한 국제 전시회인 ‘엑스포필’에는 울, 실크, 면, 화이버 방적 업체들이 참가한다. 창의적인 텍스타일과 디자인 전시회인 ‘인디고’에는 20개의 유럽 스튜디오와 미국, 한국 업체들이 참가한다. 부자재 전시회인 ‘모다몽’에는 단추, 라벨, 지퍼 업체들이 참가한다.
가죽 및 모피 전문 전시회인 ‘Le Cuir a Paris’에는 375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마쳤다. 패션 봉제 전문 전시회인 ‘Zoom’에는 유럽 지중해 연안, 마다카스카르와 모리셔스 의류 제조 업체들이 참가한다.
전시회 주최 측은 6개 전시회를 효율적으로 둘러 보기 위한 ‘플뤼리엘 전문가 관람 코스’를 운영 중이다.
한편 오는 3월 4~5일에는 중국 상하이마트 엑스포에서 ‘프리미에르비죵 상하이’가 열릴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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