헴프코리아(대표 이병수)가 대마(hemp, 헴프)를 사용해 옷, 침구포, 벽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청바지, 드레스, 셔츠, 모자, 양말 등 패션용품 외에도 무릎보호대, 전자파 차단 소재 등 기능제품이 다양하다.
최근 60수까지 가느다란 대마실을 뽑을 수 있게 되어 원단의 촉감이나 외관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염색이나 가공도 제한이 없어 다양한 디테일이 첨가된 컬러풀한 대마 의류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 회사의 이병수 사장은, “대마 소재가 수의 처럼 뻣뻣하고 누런 색상의 원단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대마 소재도 다양한 컬러의 염색과 가공을 통해 색다른 느낌을 표현해 낼 수 있다. 또한 반영구적인 항균성, 방취성, 음이온 방취 등의 효과를 지닌 소재”라고 설명했다.
최근 개발한 대마로 만든 벽지는 대마 천연의 기능성 외에 벽지 안의 접착제가 천연성분으로 태워도 유해가스가 나지 않는다.
이 사장은, “불이 나도 질식될 염려가 없어서 가정용 벽지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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