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리뷰 작성 기능으로 고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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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후발 주자에서 모바일 선도하는 뉴스타로

2014-01-10 오후 2:09:29

모바일에선 내가 대세! 이성희 ‘츄’ 총괄이사



“두 달 전에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편했는데 10%대였던 모바일 매출 비중이 30~40%까지 올랐습니다. 고객들이 보기 쉽도록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아이콘으로 배치하는 등 UI를 최적화한 것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2012년 오픈한 ‘츄’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시즌 아이템부터 파티룩, 스트리트 웨어 등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여 짧은 시간 내에 인지도를 높였다.


이는 수년 째 온라인몰을 운영해 온 구길리 대표의 노하우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가능했다.
그런 ‘츄’는 모바일 시장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넓혔다. 10% 정도에 그쳤던 모바일 매출 비중이 두 달만에 3~4배 상승한 것. 이이사는 이러한 결과를 얻은 가장 큰 요인으로 모바일 웹 개편을 꼽았다.


두 번째는 모바일로 구매 후기를 작성하도록 한 것.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곧바로 올릴 수 있는 기능으로, SNS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들이 쉽고 편리하게 리뷰를 작성하게 해 커뮤니티의 기능을 강화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올린 후기는 PC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PC에서 후기를 올리는 것은 조금 번거롭지만 스마트폰으로는 SNS에 사진을 올리듯 손쉽게 작성할 수 있죠. 온라인 홈페이지에 화보식으로 상품을 볼 수 있는 ‘룩북’ 기능이 있는데 모바일에도 적용하고자 합니다.”


이 이사는 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것을 중요 포인트로 꼽았다. ‘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상품 출시나 세일 정보를 전달하는 ‘츄사랑’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
“모바일 고객들에게 추가 할인쿠폰을 준다거나 정기적인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구매를 유도하고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온라인몰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해외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SNS를 활용하면 해외 유저들에게도 ‘츄’를 알리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실제로 ‘츄’의 타깃층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 고객이지만 이처럼 다양한 노력 덕분에 모바일에서는 20대 초중반 여성들이 구매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베이지’를 론칭, 주요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카테고리를 확대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모바일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는 모바일에 주력하고, 해외 시장에서는 온라인에 먼저 주력하는 전략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츄’가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슬 기자
l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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