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차이나’ 3월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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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열리는 CHIC전시회…한국관 구성

2014-01-10 오후 2:03:23

 



‘프리뷰 인 차이나 2014’가 오는 3월 26~29일 중국 베이징국제전람중심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프리뷰 인 차이나’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지난 2010년부터 ‘중국국제의류악세사리박람회(CHIC)’에 참가하는 한국관 명칭이다.


섬산련은 오는 24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작년 3월 전시회에는 여성복,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모피, 패션 액세서리 등 71개사가 참가해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현지 언론 및 바이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해 여성 의류 브랜드 ‘졸리앤딘’은 20여건의 가맹점 계약과 300여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처음 참가한 에린블리스가 백화점, 총판, 대리점 등 다양한 유통 바이어들과 일 평균 30여건의 상담 실적과 15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밀앤아이의 SPA형 브랜드 ‘르퀸 꾸띄르’의 패션쇼를 열며 160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라비츠’, 쌍방울의 ‘TRY’, 중국의 고가 모피 시장으로 진출 확대를 추진 중인 ‘삼양모피’, ‘상아패션‘ 등 참가 업체 대부분이 바이어들과의 상담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섬산련은 한국 패션 브랜드의 독창적인 감성과 비주얼을 선보이는 한국관 구성은 물론, 참가 업체 브랜드 패션쇼, 초청 바이어 비즈니스 교류회, 중국 주요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부대 행사와 연계해 중국 내 한국브랜드의 홍보 및 마케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CHIC 전시회는 전 세계 20개국 10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인 10만 ㎡ 규모의 패션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중국 전역에 걸쳐 3063개 백화점 관계자와 1만8982명의 유통대리상이 참관했다. (02-528-4016, 4019)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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