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비스타와 렌징이 손잡고 새로운 데님 직물을 선보였다.
인비스타 관계자는 “라이크라 섬유 특허를 보유한 인비스타와 레이온, 모달, 라이오셀 등과 같은 인조 셀룰로오스 생산 업체인 렌징이 신축성 섬유의 감성과 기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했다”고 밝혔다. 인비스타의 라이크라 듀얼 FX 특허 기술과 렌징의 텐셀 섬유를 결합해 형태 안전성을 향상시킨 셀룰로오스 데님 섬유를 업계에 제공하고 있는 것.
인비스타의 남유럽 담당 데님 어카운트 매니저인 페데리카 알비에로는 “데님 시장에서 라이크라 섬유와 텐셀 섬유에 대한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이들 섬유를 혼방해 획기적인 소재를 개발하려는 시도는 당연하다. 그러나 원단 생산 업체들이 소재 개발을 시작하면서 솔기 미어짐에 따른 늘어짐, 형태 안정성의 저하, 퍼커링 등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인비스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 가지의 신축성 섬유-라이크라 섬유와 라이크라T400 섬유-를 단일 원사로 결합한 라이크라 듀얼 FX 섬유에 주목했다. 인비스타는 이 기술을 면과 텐셀 섬유를 혼방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이 실험을 통해 섬유 회복력과 미어짐을 크게 향상시켜 인비스타 및 업계 표준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직물의 특성을 끌어 올렸다. 이에 인비스타와 렌징은 시장에서 이들 직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했다.
최근 텐셀 섬유는 데님 디자이너들에 의해 패션 트렌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섬유로 재탄생했다. 텐셀 섬유는 오래 지속되고 스타일을 살리며 편안함을 통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섬유는 매우 부드러운 표면과 최고의 수분 투과 기능으로 청바지에 적합하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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