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이 20일 양주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지난 4월 3일 양주 홍죽 공단에서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 공장은 최신 생산 설비 뿐만 아니라 완벽한 공조 설비와 집진 설비를 갖춘 쾌적한 환경의 첨단 공장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기능성 소재 수요 증가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중국의 고급 기능성 니트 소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신설하게 됐다”면서 “이번 양주 공장 준공으로 원사(김천 공장), 직물 가공(대구 공장), 니트 가공(양주 공장)에 이르는 섬유 소재 전 영역의 개발 및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오롱머티리얼은 R&D형 니트 가공 전문 공장으로서 양주 공장 가동을 통해 기능성 니트 원단의 신속한 개발과 안정된 납기를 원하는 글로벌 바이어의 니즈에 부응하고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스포츠, 캐주얼 등 패션 전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기능성 소재의 용도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양주 공장에서만 연간 최대 600억원, 니트 부문 전체로 연 1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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