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징이 파리에서 열린 섬유 원단 전시회에서 ‘자연과의 연결’이라는, 텐셀/면 혼방의 새로운 마케팅 개념을 소개했다.
렌징 관계자는 “텐셀과 면, 이 두 섬유는 아주 잘 어울리며 서로의 특성을 잘 보완해 준다. 두 섬유 모두 자연에서 추출됐으며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30%의 텐셀과 면의 혼합은 면 원단을 한 차원 새롭게 만들어준다. 면에 텐셀을 혼방할 경우, 원단의 촉감과 수분 조절 기능, 광택이 증가된다. 이러한 텐셀/면 원단의 혁신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혼방 비율에 따라, 어떤 용도에도 어울리는 외관이나 특성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면과 텐셀 혼방 소재는 주로 셔츠와 청바지, 침대 시트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텐셀/면 제품의 우월성을 인식시키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소매 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텐셀/면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도구를 제공할 방침이다.
디터 아이킹거 텍스타일 사업부 부사장은 “텐셀/면 혼방 소재는 고급 의류 생산 업체와 소매 업체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으로 혁신과 마케팅이 없는 대량 생산 업체의 품질과는 비교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