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키즈」 들고 한국 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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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 맥신쿠 베이프코리아 대표

2013-10-10 오후 6:52:19



“지금까지 「베이프」는 「펜디」 「루이뷔통」 「몽클레어」 「꼼데르가르송」 등 유명 브랜드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어요. 한국에서도 이 방식을 도입해 키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거에요.”


올해 하반기 글로벌 브랜드 「베이프」의 키즈 라인을 국내에 정식 론칭하는 맥신쿠(29) 베이프코리아 대표는 “아이디어 넘치는 콜래보레이션으로 트렌디하고 화려한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한국 중고가 키즈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 중고가 키즈 시장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할인점과 스트리트용 중저가 브랜드는 충분한 것 같은데, 백화점과 쇼핑몰에 어울리는 브랜드는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어요. 「베이프」 키즈는 디자인과 상품력, 마케팅 등이 뛰어나 한국 중고가 시장에 충분히 활력소 역할을 할 거에요.”


「베이프」는 일본의 괴짜 디자이너로 유명한 니고가 론칭한 브랜드로 현재 미국·파리·런던·대만·싱가포르·홍콩 등에 진출해 인기를 얻고 있다. 2011년초 「베이프」는 홍콩의 패션그룹 IT가 전격 인수했으며, 국내는 2011년 3월 신세계백화점에서 성인 라인을 바잉 형태로 들여와 직접 전개하고 있다.


홍콩 패션그룹 IT 회장의 친척이면서 IT의 한국 지사장이기도 한 맥신쿠 베이프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성인 라인은 신세계백화점 측으로부터 넘겨 받은 1개만 전개하고, 당분간 키즈 매장에 집중할 거에요. 올해 「베이프」 키즈는 백화점과 쇼핑몰 중심으로 여러 개의 매장을 열면서 본격적인 전개에 나서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베이프」는 해외에서 유명 브랜드나 셀러브리티와의 지속적인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인기를 얻은 것처럼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유명 가수나 배우 등 스타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에도 일본에서 진행한 세계적인 브랜드와 스타들의 콜래보레이션 라인이 구성됩니다. 여기에 한국 내에서 진행하는 자체 콜래보레이션 라인이 별도로 추가될 거고요. 이러한 방식은 한국 키즈 시장에 처음 시도되는 것이어서 큰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베이프」는 지난해 홍콩에도 첫 선을 보였다. 지난 5월에 2호점을 연 「베이프」는 홍콩 1호점에서 월 2~3억원대, 2호점 66㎡(20평)에서 월 5억원대라는 매출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분명 성공할 거에요.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볼 때 한국 시장은 아직까지 보수적인 측면이 강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점차 화려해지고 트렌드가 빠르게 반영되고 있어 「베이프」 키즈의 아이덴티티와 스피드한 상품 운영 전략이 조만간 일치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향후 「베이프」 키즈는 이번에 론칭되는 의류뿐만 아니라, 가구·유모차·자전거 등을 차례로 들여와 토털 키즈 브랜드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맥신쿠 대표는 「베이프」의 국내 전개 확대에 이어 홍콩의 대표 편집숍 『IT』의 국내 전개도 계획하는 등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패션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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