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방직협회(회장 김준)는 미국면화협회의 후원으로 ‘프리뷰 인 서울’에 공동관으로 참가해 천연섬유 코튼의 우수성과 방협 회원사에서 생산되는 코튼 신제품 원단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가희·경방·국일방적·대한방직·동방생활산업·동일방직·방림·삼일방직·일신방직·전방·등 국내 대표적인 10개 면방 업체가 방협관에 참여한다.
올해 전시되는 코튼 원단은 고품질의100% 코튼 원단과 혼방 소재들로 구성된다. 100% 코튼 원단으로는 패치사를 이용해 텍스춰드 효과를 나타내는 원단을 비롯해 세라믹 피치 스킨, 효소 가공, 고광택 가공, 난연 가공, 코팅 가공 등 다양한 후가공 처리 원단이 돋보인다. 또 흡한속건 기능을 지닌 트랜스 드라이(Trans Dry), 초발수 기능의 스톰 코튼(Storm Cotton) 등도 선보인다. 코튼 혼방 소재는 코튼/텐셀, 코튼/모달, 코튼/레이온, 코튼/실크, 코튼/울 등 모든 섬유 소재와 혼방이 가능하다. 다양한 데님 소재도 전시된다.
코튼은 화학 섬유와는 차별화되는 우수한 특성이 있다. 코튼은 지구 온난화를 막는 친환경 천연 섬유로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한다. 쓰고 버리면 신속히 생분해되어 리사이클이 이뤄진다.
청바지 한 벌에 들어가는 코튼의 양이 이산화탄소를 1.5kg 흡수하고 산소를 1kg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코튼은 에너지를 창출하는 자원 보호 섬유이다. 코튼 생산에 투입되는 총 에너지는 t당 평균 20기가 쥴(Joule)인데 반해, 바이오 디젤의 원료가 되는 코튼 시드(Cotton Seed)에 함유된 에너지는 약 33기가 쥴에 달해 코튼은 유한한 지구의 에너지 자원을 보호하는 그린 섬유이다.
코튼은 인체에 가장 안전한 웰빙 건강 섬유이다. 코튼 섬유에 유해한 화학 잔존물이 전혀 없다는 것이 전세계 각종 시험에서 입증되었으며 미국 식약청(FDA)과 EU에서는 식품으로 분류된다. 특히 코튼 의류는 일반 화학섬유와 비교해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소재이다.
대한방직협회는 이와 같은 천연 섬유 코튼의 우수성을 방직협회 회원사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코튼 소재와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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