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달·텐셀 업체인 렌징이 국내 주요 원단 수출 업체들과 손잡고 새로운 친환경 원단을 개발해 올해‘프리뷰 인 서울’전시회에서 선보인다.
렌징은 이번 패션 소재 개발에서 친환경 트렌드에 적합한 텐셀과 마이크로 모달 원사의 혼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새로움을 동시에 추구했다는 것이 이채롭다. 삼일방직, 대농, SG 충남방적 등 원사 업체들과 협조해 새로운 혼방 원사를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100여가지의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다.
이번에 참여한 원단 업체들은 매우 다양하다. 영텍스타일은 마이크로 모달/폴리에스터, 마이크로 모달/코튼 혼방의 셔츠 소재들을 개발했고, 세아상역과 윈텍스타일은 폴리에스터/텐셀, 코튼/마이크로 모달, 프로 비스코스/폴리에스터 등의 원사를 이용한 슬럽, 멜란지, 피케 원단들을 내놓앗다. 장현섬유는 폴리/프로 비스코스/코튼, 마이크로 모달/폴리에스터/레이온과 같은 3가지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조직의 니트 소재를 개발했다. 세왕섬유는 프로 비스코스/코튼/스판덱스, 모달 블랙등의 새로운 원사를 사용했고, 전사 프린팅으로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삼일니트는 마이크로 모달/폴리에스터/스판덱스, 프로 비스코스/코튼, 텐셀/코튼/스판덱스 등의 소재로 매트하고 컴팩트한 저지 소재를 개발했다.
이 밖에도 렌징은 우성염직, 비젼랜드, 동원앤피플, 대농 텍스타일, 홍인, J&C 텍스피아, 경승, 코오롱과 함께 새로운 원단들을 개발해 공동 홍보할 계획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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