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케미칼이 실적 호조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지난 2분기 매출액이 2733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의 경영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8.7% 상승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8%, 67.1%씩 향상된 것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 2분기는 원료가 안정화, 성수기 진입 및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 등으로 전 분기 대비, 경영 실적이 개선되었다. 특히 원사·원면 등 섬유 사업 부문과 수처리 필터 사업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향상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섬유 사업의 본격적인 성수기가 시작되는 3분기에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 위주의 적극적인 영업 활동은 물론 분할된 직물 부문 자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필터 사업 부문은 글로벌 수처리 필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맞춰 2분기에 증설된 필터 코팅 공정, UF 본격 사업화 및 이미 수주 확보된 국내외 산업용 대형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필터 제품의 판매 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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